마동석, 이준혁 <범죄도시3> 개봉일, 출연진, 손익분기점

범죄도시2에 이어서 1년 만에 범죄도시3 가 이번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범죄도시는 4 편까지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하고 마동석 배우도 제작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가 주연을 맡았고 이상용 감독님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개봉하면 영화관으로 바로 달려갈 예정인데 영화를 보기 전에 개봉일, 출연진, 손익분기점을 미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범죄도시3 포스터

 

범죄도시 3 개봉일

개봉일은 2023년 5월 31일로 이번달 말일에 개봉합니다. 범죄도시 2 가 코로나 이후 최초의 천만관객 영화로 범죄도시 3 도 많은 관객들이 성공적인 이전 작품을 기억하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극장으로 많이 돌아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작품에서 성공적인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스토리와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범죄도시는 8편의 프랜차이즈 영화로 기획하고 있으며 현재 범죄도시 4편까지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범죄도시 3 출연진 정보

 

이 작품을 이야기할 때 마동석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빌런의 존재인데요, 이번에도 새로운 주연들의 대한 기대가 높아서 출연자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동석 배우는 이번 편에도 변함없이 마석도 형사역을 맡았습니다. 이야기는 전편 이후 7년 이후로 설정되었으며 마석도 형사는 강해상 검거 후 정들었던 금천 강력반을 떠나서 인천 광수대팀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마석도 형사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맡게 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신종 마약사건이 엮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하게 됩니다. 사건의 배후에는 이 영화의 메인 빌런인 주성철이 등장합니다. 주성철은 어떠한 상황에도 여유가 있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살벌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주성철역은 이미 여려 편의 드라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준혁 배우가 맡았습니다. 이준혁은 드라마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를 한 18년 차 배우입니다. 기존과는 다른 이미지로 변신을 위해서 혹독한 트레이닝을 했다고 합니다.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 리키 또한 이번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한 명인데 리키역은 아오키 무네타카가 맡았습니다. 아오키 무네타카는 영화 '바람의 검심'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으며 이번 영화에서 일본 무술팀을 직접 섭외해 개인연습에도 열의를 쏟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 광역수사대 반장으로 장태수 역에 코미디의 정수인 이범수 배우가 맡았고 팀원으로 김만재 역에 김민재 배우를 주 측으로 광역수사대를 꾸렸다고 합니다. 김민재 배우는 연기를 현실처럼 자연스럽게 잘하는데요 , 어디에도 존재하는 그런 인물로 보입니다. 이범수, 김민재 투컷이 나오면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나와서 촬영진행을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두배우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장이수가 이번영화에도 나올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장이수를 대신할 강력한 캐릭터가 나온다는 말도 있고 영화를 끝까지 보면 깜짝 선물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일까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범죄도시 3 손익분기점 

이 영화 촬영기간은 2022년 7월 20~ 2022년 11월 10일까지로 약 4개월 정도 촬영했고 범죄도시 3의 제작비는 전작대비 5억 늘어난 135억 정도라고 합니다. 손익분기점은 관객수 180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전작 1269만 명의 20프로 정도만 관객이 채워져도 손익분기점은 충분히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범죄도시 3 은 15세 관람가이고 러닝타임은 105분이라고 합니다. 배급은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고 합니다.  범죄도시는 전편의 흥행도 워낙 대단했고 코미디적인 요소도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데요. 손익분기점이 그리 높지 않아서 이번에도 전작 1269만 명의 20프로 정도만 관객이 채워져도 손익분기점은 충분히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관객들이 이번작품을 기다리고 있는데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