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가을 느낌 꾸안꾸 공항 패션 : 버버리 모자, 셔츠, 가방 가격은?

전지현 님이 런던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였습니다. 이 날 그녀가 보여준 패션은 캐주얼하면서도 가을 느낌이 나는 체크셔츠와 비니의 조합이었습니다. 옐로 컬러와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는 버버리의 체크 울 블렌드 셔츠로 여유로운 핏으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드는 아이템입니다. 비니 역시 버버리의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꾸안꾸 공항 패션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가방도 관심이 가서 알아보았는데 버버리 미디엄 나이트 백으로 확인되었어요. 오늘은 전지현 님이 착용한 버버리 아이템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버버리[BURBERRY] 모자

오크 리프 크레스트 캐시미어 비니

현재 공홈에서 55만 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전지현 씨가 선택한 비니는 부드럽고 따뜻한 캐시미어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버버리의 아카이브 엠블럼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참나무 잎사귀 크레스트와 로고 자수가 돋보입니다.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비니는 그녀의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를 더해주며 버버리만의 클래식하고 세련된 감각을 전하고 있습니다.

 

 

 

 

 

버버리 : 체크 울 블렌드 셔츠

공홈에서 249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스냅 단추 여밈과 슬롯래치, 그리고 가슴의 지퍼 포켓 등의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특히 릴랙스 한 핏은 편안함을 더했습니다. 이 셔츠의 소재는 울 62%, 알파카 울 30%, 폴리아미드 8%로 구성되어 있어 따뜻하면서도 견고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아이템입니다.

 

 

 

 

 

 

 

버버리 : 미디엄 나이트 백

이 버버리 가방은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는 말 모양 클립과 후프가 특징적입니다. 또한 숄더백이나 토트백으로도 변환 가능하여 다양한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죽 스트랩과 지퍼 여밈으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내부에는 슬립 포켓이 있어 소품 정리에 편리합니다. 수작업으로 마감된 테두리와 브러시드 메탈 하드웨어가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이 가방의 크기는 37 x 13 x 32cm이며, 최단 숄더 스트랩 길이는 28cm, 최장 숄더 스트랩 길이는 50cm입니다. 겉감은 송아지 가죽 100%, 안감은 송아지 스웨이드 100%로 제작되어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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